아이폰13 레드 후기

아이폰8을 약 4년간 쓰다가 이번에 아이폰13으로 바꿨다. 원래 14 존버하려다가 겨울되니 8 배터리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보냈음.
무슨색을 살까 고민했는데 레드로 정함
내 기억상 8 product red 이게 엄청 예뻤던걸로 기억하고 있음 그래서 항상 빨강색을 사고싶었고 구매했고 만족함.

충전기 대가리를 안넣어줘서 예전 상자에 비해서 작아졌다. 아니 c타입으로 바꿔놓고 충전기 대가리를 왜 안주는지🤪🤪
그래서 2만 5천원을 주고 애플공홈에서 대가리를 구매했다. 기존 충전기를 써도 되는데 20W라 충전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얘기를 들어서ㅎㅎ 충전해본 결과 빠르긴 빠른듯

너무 만족함 예쁜 빨강색.
8과 비교했을때..ㅋㅋ 카메라가 너무 커지긴 함
그리고 난 대각선으로 되어있는게 맘에 안들기는 한데 다른사람들은 예쁘다고 해줌

다른 색깔과 다르게 하단에 product가 적혀있다.

애플 제품을 사면 꼭 해보는 불량테스트...후
너무 귀찮아서 필수적인 것만 했다.

1. 외관에 스크래치 및 유격이 있는지 확인.
2. 카메라 내부에 먼지 확인, 깨졌는지 확인, 전 후면 다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3. 디스플레이 확인** 벚꽃액정, 번개액정 등등
- 이게 제일 피곤했음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도 아리송하고 아직도 잘 모르겠음
- 원색화면으로 데드픽셀 확인 유튜브 찾아보면 많이 나옴.
4. 스피커 마이크 정상작동하는지
5. 와이파이, 블루투스, 나침반등 앱 정상작동 확인
6. 터치 확인
7. 배터리 상태 100%인지
8. 충전 제대로 되는지

이정도만 확인했다.

그리고 유심기변을 했는데 전화는 오는데 문자 수신발신이 안돼서 고생했다. 안되면 전원을 껐다 켜보거나 비행기 모드로 2번정도 바꿔보면 된다. 안되면 통신사 서비스센터 연락하면 확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