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 같은 일주 사귀는 경우
-> 동족혐오 아니면 잘 맞는사이 반반으로 갈림

대부분 친구로 먼저 시작하다가 사귀더라
서로 잘 맞아서 친구처럼 지내다가 운에따라 눈맞는 경우도 있늠
오누이 궁합이라고도 하고
결혼하는 애들도 은근 있음
스파크 튀진 않겠지만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오래가는 듯
근데 단점이 같아서 다른 십성도 비슷하면 보완해주기는 어려울 것

목기운이 많은 사람 = 순수함, 맑은 기운

•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음
• 기운을 잘 뺏김
• 만나는 사람을 가려 만나라
• 운과 상호작용이 강해서 좋은 곳에 가면 금방 살아남
• 에너지 보충하려면 등산

그래서 목기운이 많거나 중요하게 쓰이는 사주라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사주 일주 공망 라인

1. 술해 공망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계유)  
2. 신유 공망 (갑술, 을해, 병자, 정축, 무인, 기묘, 경진, 신사, 임오, 계미) 
3. 오미 공망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4. 진사 공망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임인, 계묘)  
5. 인묘 공망 (갑진, 을사,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신해, 임자, 계축) 
6. 자축 공망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

 
같은 공망 일주끼리 궁합이 잘 맞는다는 얘기가 있음.
비슷한 성향을 가짐.
통하는 부분이 있음.
뭔가 주변에 오래가거나 잘 맞는 지인들이 같은 공망인 경우 있었음.

용신 대운이 아니라면 용신에 해당하는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하면 된다.

인성 용신이라면 배움, 단련, 문서 관리, 수용, 이해, 포용력

식신 용신이라면 표현, 봉사, 따뜻한 배려, 자비, 건강 관리

비겁 용신이라면 주체성, 정체성, 경쟁력, 인간관계, 올바른 자아 형성

재성 용신이라면 올바른 소유, 현실적 사고와 해결, 올바른 이재행위

관성 용신이라면 올바른 규율, 가치, 직장, 통제력, 절제력, 인내심

태어난 월과 순행, 역행에 따른 대운 변화입니다.

목기운 -> 아이같은 느낌, 활발함

화기운 -> 청년기

금기운 -> 중년기

수기운 -> 노년기

토기운은 중화되는 운...

초년 목기운, 청년 화기운, 중년 금기운, 노년 수기운으로 대운이 흘러가는 경우에는 평탄하게 사는 경우가 많을 것

하지만 초년부터 겨울대운이라던지, 겨울역행 등.... 나이에 맞지 않는 대운이라면 힘든 시기일 것

인월에 태어난 사람

순행 대운

역행대운

노년기에 여름대운이 들어온다면 쉬지 못하고 무언가를 하게 되는 운

그래서 노년기에 겨울대운이 좋다

좋은 운 찾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태어난 월. 즉, 월지와 대운의 방향을 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봄생 역행, 겨울생 역행의 경우에는 초년부터 추운 운을 만나서 초년기신에 해당할 확률이 높다.

겨울생 순행의 경우에는 초년에 춥지만 봄->여름 순으로 가면서 점점 좋아지는 운이다.

인생은 나랑 잘맞는걸 최대한 빨리 찾는게 유리한 게임

사람, 배우자, 직업, 취미, 옷, 집, 회사, 장소 등

남들이 좋다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나에게 맞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자리에 있어야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필자도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좋은 학벌, 좋은 회사, 좋은 직업)을 원했고, 따라갔음 그런데 나에게 맞고, 내가 능력 발휘를 잘 할 수 있는 곳은 따로 있는 걸 경험을 통해 알게 됨. 시간 낭비지만...얻은건 있었다.

사주 팔자를 미리 알았다면 시간 낭비를 덜 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음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복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각자의 재능이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음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그리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60갑자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는 모두의 역할이, 그리고 모두가 의미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옷

자신과 맞지 않는 음식

자신과 맞지 않는 거주지역과 공간

자신과 맞지 않는 전공, 직업, 직장

자신과 맞지 않는 주변사람들

이것을 알아가고, 나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과정이 인생이라 생각함

장생(長生), 지살

• 새로운 환경, 시작의 의미: 반드시 후원자 필요
• 천성적 인덕이 있다(기본적 의식주를 보장받음, 후견인)
• 빨빨대며 기어 다님, 순진하며 귀염성, 보호본능을 자극
• 남의 집 어린이가 대문 앞에서 서성거리면 당장 쫓아내지만, 포대기에 싼 갓난아기는 내어버릴 수 없는 이치
• 월지나 일지에 장생이 있으면 말 잘 듣고, 성품이 온순하고 원만하며 후견인의 은총을 누리게 됨
• 뛰어난 모방성. 본능적으로 윗사람을 배우고 따르려는 기질

• 남의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서 가장 적성이고 모범적
• 아랫사람을 통솔하고 다스리는 능력은 부족함으로써 책임자로서는 부적합
• 참모는 가능, 사장으로는 부적합=2인자
• 새로운 환경: 인덕(후견자)을 외면하고 독립을 한다면 실패가능성이 다분함
•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는 어렵다는 의미-반드시 후원자가 필요
• 변동수: 독립적인지 후원자를 동반한 변화인지를 세밀히 관찰
• 끊임없이 사랑받음 ( = 주변사람들이 자기 대신 선전 광고를 해줌 )
• 본인 또한 말을 잘하고 광고를 잘함. 자기 PR을 잘함

• 후원금, 후원물품, 후원자가 끊임없이 들어옴. 엄마같은 존재가 항상 있음
•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과거를 가진 사람
• 새로운 기획을 잘하고, 이리저리 거처를 옮김
• 어른을 잘 섬기고 공경함
• 자기중심적이고 믿는 구석(후견인) 있음
• 새로운것을 창조하거나 규모 확장
• 직장인으로써 최고

• 항상 귀여움과 신임을 받음
• 시기 질투심이 강함
• 큰 일을 감당하기엔 불리
• 문장으로 이름나며 편인은 인기가 좋음
• 과한 솔직함과 표현. 하지만 악의는 없다
• 윗사람이 하는것을 보고 배우는데 탁월
• 기세등등하게 이것저것 독립적으로 해보려고해도 잘 안되거나 그또한 알아서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남
• 남과 싸우기 싫어하고 순수하게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인간관계 좋음
• 아주 애같으나 말잘듣고 이쁜 어린이 시기
• 깨끗하고 투명한 성향으로 순수한 성품과 심성

• 신비롭고 수수한 이미지
• 예의바르고 성격이 온화함
• 성장하려는 의지가 강함
• 성취 동기가 뚜렷하여 발전적이기도 함
• 열정적, 순수한 힘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출발하여 큰 성장이 가능함
• 인덕과 후원을 가지고 있음
• 탐험하고 발견하고 자신의 것을 만들어나가는 정신이 강하고 독립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음
• 도움을 받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장생에 어울리는 직업은 작가, 기자가 어울림, 직장이라는 관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도 안성맞춤

자영업이나 사업은 불리, 직장 생활이 적당하며 예술, 전문적인 기술, 학문 등이 유리

장생의 장점: 섬세하고 총명하며 지식에 대한 열망이 대단함, 예술적인 재능과 기예, 문예 등에 능함

장생의 단점: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체성이 부족, 리더십이 부족. 크고작은 고난을 겪을 수 있음

월지 장생 : 부모, 형제 덕이 있으며 인덕이 있고 윗사람을 잘 섬긴다

양(養), 천살

• 조금있으면 태어날 甲을 위해 하늘을 바라보며 때를 기다리는 시기(천살)
• 태아가 제대로 양육되고 만삭이 된 상태
• 걱정거리가 있어도 태평한 사람. 때를 기다리는 사람. 성품이 차분함
• 소나기가 쏟아져도 태연해서 뛰지를 않음
• 태어난 뿌리와 보금자리를 비롯하여 고향과 혈육과의 분리가 숙명적
• 태어나면서 어머니로부터 물질적 상속을 받으니 상속의 별
• 일지나 월지에 있으면 성격이 원만하고 온화하면서 누구에게나 둥글두글한 팔방미인, 신사기질

• 물질적 상속이 숙명이듯이 물질적으로는 누리는 것이 많다
• 여자는 물질적으로는 누리는 것이 많으나 중년에 부부간의 생리사별을 암시
• 일지나 월지에 있으면 자신이 양자로 상속을 받는 운세
• 남의 자식을 양육하면 내 자식과의 분리를 막을 수 있다
• 태중의 아기가 만삭이 되어 곳 태어날 시기
• 그 동안 조마조마하던 마음은 다 가고 이제 태어날 날만을 기다리니 태처럼 불안과 초조는 하나도 없고, 매사에 태연하고 느긋한 성격

• 어머니의 태중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니 양은 상속이 별. 양육의 별
• 월지나 일지에 양이 있는 사람이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는 장남으로 많이 태어나는 것이 우연만은 아닌 것 같다
• 양은 분리의 별이라고도 함
• 그래서 사주에 양이 있는 사람은 부모와 형제가 분리되어 사는 경우가 많다
• 간혹 대학을 가도 집은 부산인데 서울로 가게 되는것처럼 직장을 얻어도 지방으로 가게되고 여러가지 형태로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다
• 가축이나 화초등을 기르는 직업을 택한다면 누구보다도 잘 기를 수 있는 소질을 타고남

• 너무 튀려하지도 않으나 뒤쳐지지도 않는 성질
• 가장 안정성있고 꾸준해 지치기 좋은 장기전에 유리함
• 팔자좋은 복덩이, 마마걸
• 침착한 편이고 온순한 성향
• 원만하게 전진하는 힘도 있음
•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고, 인기인이 많기도 함
• 윗대로부터 이어받는 경향이 강해 재물, 학업, 능력 등 안정적임
• 여유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
• 고난이 닥치면 좌절하기도 쉬워 스스로 해결하기 힘들어함

어울리는 직업: 사업가, 소설가, 화훼업, 보육원, 축산업, 교육 사업등 양육에 관련된 직업

장점: 사교성과 친화력이 뛰어남. 자신감과 여유가 있음

단점: 의존적이고 끈기가 없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짜증냄

 
갑목 일간

• 갑목은 주체라는 뜻.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간다는 뜻.
• 일간 중에서 가장 무모하고 앞뒤 가리지 않는다.
•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힘들고 어려운 것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것을 향해 가는 것.
• 갑목들은 모든 사람들의 의지처가 된다.
• 당당하고 멋있어 보여서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다.
• 인기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동경하거나 매력에 빠질만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이다.
• 갑목은 만화 캐릭터같은 사람이다.
• 가진 것 없어도 당장 무엇을 할 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 갑목은 자기가 무엇을 손해보고 살아가는 지를 잘 모른다.
• 자기만의 가오와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
• 누구나 한번 마음속에 품을 만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 만찢남: 잘생겨서가 아니라 자기만의 원칙을 지키고 살아가기 때문에 멋있어 보인다.
• 세상을 자기자신이 중심이 되는 1인칭 시점으로 본다.
•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만은 충실히 하려고 한다.
• 갑목은 자기 위에 아무도 두지 않겠다는 것이므로 알게 모르게 적들을 많이 만든다.
• 갑목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 갑목들은 자존감으로 산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과 의무는 하고야 만다. 주변으로부터 욕을 먹지는 않겠다는 것.
• 갑목은 누군가를 무찌르거나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 잘났으니 건드리지 마라’라는 자세로 산다.
• 옆에서 무슨 일을 같이 하자고 하면 귀찮아서 안하려고 한다. 자기 혼자 살고자 한다.
• 갑목은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통제 속에서 살 수는 없다.
• 갑목은 실속이 없고 감정적이기도 하고 무모하기도 하고 자기 일이 아닌데 나서서 정의롭게 바로잡으려고 한다.
• 갑목은 결혼을 해서 책임감과 의무감을 떠안을 필요가 있다.

목 = 파랑 녹색

금 = 흰색

수 = 검정

화 = 빨강 보라

토 = 갈색 노랑  

부족하고, 보충해줘야 하는 색깔을 입으면 좋다고 함.

본인에게 많거나, 용신인 오행의 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원국내에 없고 조후용신에 해당하는 색은 나한테 안맞았음.

+) 포스텔러에 잘 맞는 색깔 나오는 테스트가 있는데 이거 꽤 잘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