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 운영

요즘 이슈|2021. 10. 15. 17: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유지하고, 기존 방안에서 수정안이 오늘 나왔다.


10월 18일부터 2주간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 유지된다.


[4단계]

사적모임의 경우 오후 6시이전,이후로 인원제한이 풀렸다.
시간 구분없이 미접종자는 최대 4인까지 허용, 접종완료자를 포함해서 최대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영업시간도 완화되었다.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은 운영 제한이 완화되며 24시, 즉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졌다.
방문판매를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었다.

야구, 배구, 축구, 농구등의 스포츠 경기관람시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했을때 수용 인원의 20% (실내의 경우) , 야외에서는 수용인원의 30%까지 가능하다.

대규모 스포츠 대회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 최소인원만 참여하는 경우 개최가 허용된다. 연령 및 규모에 따라 접종완료자가 아닌 48시간내 PCR 음성 확인자도 인정한다.




결혼식에서는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미접종자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최대 99인 상한이 해제되며,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가능해진다.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할시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가능하다.
사진속 예시를 확인.

숙박시설은 객실 운영제한이 해제된다.


*접종완료자
백신 2차접종완료(얀센은 1차)후 2주가 지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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