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셉 플러스 사용 후기

후기|2022. 9. 22. 16:45

에이오셉 플러스 사용 후기

원래 원데이 렌즈만 썼다가 이번에 다회용으로 바꿨다. 다회용은 세척이 귀찮고, 찢어질까봐 고민했는데 에이오셉 플러스는 세척할 필요가 없다길래 구매 완료.
예전보다 물가가 이것저것 올라서 얘도 하나에 만오천원이 넘던데 지금 올리브영에서 세일한다. 개당 9400원에 팜. 다만 유통기한이 길진 않은듯?

360ml고 알콘꺼고
전용 케이스는 내장되어있는데 새 병 뜯으면 케이스도 새걸로 써야한다.

1년전에 제조해서 세일하나?ㅋㅋㅋ
그래도 뭐 바로 쓸거니까 이득이긴 함
한병에 만오천원은 너무 비싸서... 원데이 쓸듯ㅋㅋ

주의사항은 6시간 이상 담궈두기
안그러면 눈에서 불탐
다른 통에서 쓰면 안됨 전용케이스에서만 가능

가운데 선까지 에이오셉 용액을 따라주고 렌즈 넣고 뚜껑 닫으면 이렇게 보글보글 올라온다. 6시간이상 보관해야 해서 집 도착하자마자 넣어두는 편
그리고 혹시나 용액이 남아있어서 따가울까봐 착용전에 식염수로 한번 헹굼.

사용후기
바꾼 다회용 렌즈가 촉촉한 편이긴 함. 현재 2주용렌즈 3일 연속으로 썼는데 렌즈 착용 안한 것처럼 편하다. 귀찮게 세척할 필요도 없고 저 통에 보관하면 되니까 렌즈 케이스도 필요없고~ 용액만 저렴하다면 계속 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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