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養), 천살

• 조금있으면 태어날 甲을 위해 하늘을 바라보며 때를 기다리는 시기(천살)
• 태아가 제대로 양육되고 만삭이 된 상태
• 걱정거리가 있어도 태평한 사람. 때를 기다리는 사람. 성품이 차분함
• 소나기가 쏟아져도 태연해서 뛰지를 않음
• 태어난 뿌리와 보금자리를 비롯하여 고향과 혈육과의 분리가 숙명적
• 태어나면서 어머니로부터 물질적 상속을 받으니 상속의 별
• 일지나 월지에 있으면 성격이 원만하고 온화하면서 누구에게나 둥글두글한 팔방미인, 신사기질

• 물질적 상속이 숙명이듯이 물질적으로는 누리는 것이 많다
• 여자는 물질적으로는 누리는 것이 많으나 중년에 부부간의 생리사별을 암시
• 일지나 월지에 있으면 자신이 양자로 상속을 받는 운세
• 남의 자식을 양육하면 내 자식과의 분리를 막을 수 있다
• 태중의 아기가 만삭이 되어 곳 태어날 시기
• 그 동안 조마조마하던 마음은 다 가고 이제 태어날 날만을 기다리니 태처럼 불안과 초조는 하나도 없고, 매사에 태연하고 느긋한 성격

• 어머니의 태중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니 양은 상속이 별. 양육의 별
• 월지나 일지에 양이 있는 사람이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는 장남으로 많이 태어나는 것이 우연만은 아닌 것 같다
• 양은 분리의 별이라고도 함
• 그래서 사주에 양이 있는 사람은 부모와 형제가 분리되어 사는 경우가 많다
• 간혹 대학을 가도 집은 부산인데 서울로 가게 되는것처럼 직장을 얻어도 지방으로 가게되고 여러가지 형태로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다
• 가축이나 화초등을 기르는 직업을 택한다면 누구보다도 잘 기를 수 있는 소질을 타고남

• 너무 튀려하지도 않으나 뒤쳐지지도 않는 성질
• 가장 안정성있고 꾸준해 지치기 좋은 장기전에 유리함
• 팔자좋은 복덩이, 마마걸
• 침착한 편이고 온순한 성향
• 원만하게 전진하는 힘도 있음
•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고, 인기인이 많기도 함
• 윗대로부터 이어받는 경향이 강해 재물, 학업, 능력 등 안정적임
• 여유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
• 고난이 닥치면 좌절하기도 쉬워 스스로 해결하기 힘들어함

어울리는 직업: 사업가, 소설가, 화훼업, 보육원, 축산업, 교육 사업등 양육에 관련된 직업

장점: 사교성과 친화력이 뛰어남. 자신감과 여유가 있음

단점: 의존적이고 끈기가 없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짜증냄